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신의 카르쉘 (문단 편집) == 스토리 == >── 나(僕)는 네가 살았으면 한다. >── 나(私)는 당신이 살았으면 해. >── 모든 것이 끝나버린 이 세계 어딘가에서 끝나버린 세계. 하늘과 바다와 대지가 죽어, 모든 거리가 폐허가 되어, 생명을 잃은 세계. 동식물 모든것이 생명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것은 있다. 생명이 없는 세계에서, 생명이 없는 기계의 몸을 삐걱이는 소리와 함께 움직이며, 원념의 소리를 높이며, 살아남은 "불행한"생명을 먹어버리려 하는 기계사인(사이버 좀비)들. 하나의 마을에 기계사인은 하나 뿐.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설령 전차나 탄약이 있다 해도 이형의 기계사인이 부숴질 리는 없다. 마치 "죽음" 그 자체마냥, 그들은 남은 생명을 베었다. 그렇게 해서 세계는 조용해졌다. 기계사인도 한 체, 또 한 체 썩어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여기에 여행을 하는 최후의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청년. 한 명은 소녀. 최후에 남은 두명, 하지만, 생명은, 하나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